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인터넷매체인 독립신문의 오늘자 칼럼을 보면 성준경씨가 장황하게 쓴 글이 있다.
그 제목은 “박근혜 측의 놀라운 착각과 배짱이 준 교훈“이란 제목과 함께
“박근혜와 그 캠프는 미몽에서 깨어나 현실을 직시해야 할 것”이란 부제까지 달고 있다.
그런데 이 글의 제목과는 달리 박전대표진영에서 어떤 착각을 하고 있는지 또한 놀라운 베짱을 부리는 것이 무엇인지를 성준경씨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고 있다.
또한 박전대표캠프는 무슨 미몽에 사로잡혀 있으며 어떤 비현실적인 생각을 하고 있어서 현실을 직시해야 하는지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있다. 성준경씨는 이 글에서 한나라당 대선주자라면 불가결피하게 거쳐야 할 철저한 사전검증요구에 대해 격렬하게 저항했으며 이명박전시장을 노골적으로 두둔하고, 박전대표의 과거문제를 들먹이며 장황하게 공격했다.
이명박전시장의 검증해야 할 과거, 잘못된 공약, 부적절한 발언은 비호하면서 박전대표측에서 대해서는 네거티브를 하고 있다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도 바로 그 글에서 스스로 박전대표에 대해 네거티브를 자행했다. 독립신문에 따르면 성준경씨는 칼럼리스트로 명명되고 인터넷에 조회하니 그는 방송인, 언론인이다. 소위 방송인, 언론인이라면 다수의 국민, 독자, 시청자를 상대하는 제4권력의 종사자다. 언론인은 사용하는 단어, 표정, 쓰는 글이 항상 명확해야 하고 또한 그들의 역할은 공정하고 객관적이어야 한다.
그런데 성준경씨의 이번 글은 이명박전시장을 공개적으로 옹호하고 박전대표를 노골적으로 음해하려는 의도가 다분히 엿보이는 사전선거운동으로 보여진다. 그래서 성준경이란 사람이 도대체 누구인가 알아봤더니 그는 박찬종 전국회의원의 정책-공보특보를 했던 사람으로서 현재는 나라구하기운동본부 기획본부 부위원장이란 직함을 가지고 있다. 그가 2005년도부터 약 49편의 글을 긁적거렸는데 지난 2006년 2월부터 이명박전시장을 적극적이고 노골적으로 홍보하는 글을 많이 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그가 쓴 50여편의 글(?)중에는 북의 김정일부자와 김대중을 비판하는 제목이 한건도 없다는 것이 참으로 해괴하다. 칼럼리스트를 자처하면서도 민족, 국가적인 재앙인 북의 미사일시험발사, 핵실험에 대해서도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민족깡패 김정일과 대한민국반역자 김대중에 대한 적개심이 없는 사람이 "나라구하기운동본부"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는 것도 참으로 이상스러우며 또한 그런 사람이 함부로 언론인이란 직함을 가지고 칼럼리스트 역할을 하는 것도 격에 맞지 않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리하여 우리는 성준경씨에게 부탁하노니 성준경씨는 차라리 이전서울시장의 캠프에 가서 일하던지 그럴 자격이라도 없다면 당당하게 “명박사랑”에서 동호회 활동을 하라. 그렇지 않고 이런 편향되고 경도된 사람이 언론인, 칼럼리스트란 직함으로 인터넷매체를 떠돌며 해괴한 글로서 언론과 여론을 흐려서는 곤란하다. 또한 그동안 독립신문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애국단체, 우파의 목소리를 인터넷으로 대변해 온 공적이 지대하다. 그리하여 우리는 즐겨 인터넷 독립신문을 애용했다.
그런데 최근 우파단체인 국민행동본부 집회에서 인공기화형 애국인사 폭행사건에 이어 또다시 독립신문이 성준경류의 글을 가감없이 게재함으로서 독립신문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는 독립신문이 이전시장 홍보역할을 자임하는 성준경의 글을 칼럼으로 포장해 게재한 이유를 공시했으면 한다. 그리고 특정주자의 불법적이고 편향된 사전선거운동, 홍보성 글을 함부로 게재하지 말 것을 엄중히 권고한다. 덜 성숙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매수된 사이비 언론인, 여론조사기관, 언론이 조작된 여론조사결과나 편향된 글로서 혹세무민하거나 국민여론을 호도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